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맨유에 있을 당시에도 스탯 자체는 준수했고, 2010-11 시즌은 공동 득점왕을 수상할 정도였다. 하지만,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어정거린다는 것과 약팀한테만 골을 몰아박는 특성 때문에 인정받지도 중요하게 쓰이지도 못했다. 더욱이 당시로선 높은 이적료를 퍼부은 선수치고 스텟이 준수한 정도에서 머문 것 역시 아쉬웠던 부분. 득점왕을 한 시즌에도 후반기에는 사실상 선발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고, 그 다음 시즌에는 벤치를 달궜다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. 맨유에서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은 기량이 조금씩 하락하는 단계였다는 것과 스타일 문제가 크다. [[안드리 셰브첸코|셰브첸코]]와 [[토레스]]의 경우와도 비슷한데 이 두선수와 베르바토프의 공통점이 매우 많다. 부진의 원인은 >1. 높은 이적료 >2. 기량 저하(눈에 띌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 전 소속팀에서 절정의 모습을 보여준 뒤 이적 후 몰락했다.) >3. 환경의 변화(특급 에이스라도 기량이 조금씩 하락하고 새 팀에서의 역할변경이 이루어지고 이것이 겹쳐지면 부진의 원인이 될 수 있다.) >4. 위의 모든 것이 합쳐진 비판(높은 이적료를 지불하고 온 선수가 위의 이유로 비판받게 되고 나름 스탯을 찍어준다고 해도 이적료가 발목을 잡는다. 언론과 팬들에게 이렇게 씹히고 극복을 못하게 된다면 결국 토레스와 셰브첸코의 사례가 되는 것이다.) >맨유에서 꽤 잘한 선수였지만, 이적료 [[인플레이션]]의 희생양이라고 할 수 있겠다.[* 물론 베르바토프에게 저 두 선수랑 비교하는 것은 명백한 굴욕이다. 아무리 베기옥이다 까여도 저 둘의 활약상은 말 그대로 먹튀 그 자체였다.] 여러모로 유니크한 플레이 스타일로 인해 이름을 남겼고, 또 나름의 활약도 했지만 최상위권 팀에 어울리는 선수는 아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